9시 50분행사장 도착!

오늘은 당산에 위치한 별하어린이집으로 수업을 왔답니다.
8월이지만 아직 더운 날씨에 선생님들이 지쳐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들려오는 우리 친구들의 웃음소리에 반가워 으랏차차 힘을 내면서 어린이집으로 들어 갔답니다.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별하어린이집으로 들어가볼까요?

10시교실 변신중

우리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교실 안을 싱싱하고 향긋한 과일과 채소향으로 가득 채우고,
오색 칠판과 요리수업재료를 준비하며 우리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11시 재미있는 과일 채소 이야기를 들어요

노란 앞치마를 입고 등장한 우리 친구들은 영양선생님의 재미있는 영양수업을 집중하면서 들었답니다.
빨강, 노랑,초록, 보라, 하얀색 과일과 채소를 분류하면서 각 색깔 과일과 채소들이 가진 영양소에는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영양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가르쳐 주셨답니다.
과일 자석 붙이기 시간에는 우리 친구가 노란색 칠판에 붙일 노란 과일과 채소 자석을 한 손 가득 찾아와서 붙였어요.
옥수수, 망고, 파파야 등을 찾아 모두 잘 붙인 멋진 친구! 참 잘했어요.

11시30분 과일채소로 튼튼 건강 요리 수업을 해요

영양선생님 말씀을 잘 기억하고 이제 요리 선생님과 맛있고 건강한 과일샌드위치와 과일컵을 만들어 볼까요?
요리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도마와 칼 사용법대로 먼저 과일과 채소들을 잘라봤어요.
우리몸의 청소부같은 초록 과일 키위를 칼로 쓱싹 잘라 보았답니다.
초록 키위를 잘라 가장 예쁜 한조각을 먹고 나머지는 식빵 위에 올려 보면서 나머지 빨강, 노랑, 보라,
하얀색 과일도 잘라 먹어 보며 오감을 자극하며 샌드위치를 완성했어요.

11시50분 건강 과일 샐러드완성

과일컵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투명한 컵에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하얀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담으면서 각 색깔이 우리 몸에 어디에 좋은지 생각주머니 속에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서 과일컵을 완성하였답니다.
만든 과일컵은 요리선생님이 준비한 요거트, 씨리얼과 함께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며 먹는 방법을 알려 주셨답니다.

12시 과일 박사 되었어요.

요리수업이 끝나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별하어린이집 친구들이 모여 단체사진을 사진을 찍으면서 과일채소박사 인증을 했답니다.
5가지 과일과 채소를 매일 골고루 먹을 것을 약속 했어요.
별하 어린이집 친구들 오늘 영양선생과 요리 선생님이 알려준 거 잊지 않았죠?
5가지 과일과 채소 골고루 먹고 무더위를 이겨 더 건강한 친구들 되세요.